다이이치 루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다이이치 루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다이이치 루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단거리/마일 선입/추입마.
중거리 레이스에서 우승만 못했지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해 중거리 적성이 C로 책정됐는데, 덕분에 약간의 인자 투입만으로 단거리~중거리 모두를 아우르는 주자로 써먹을 수 있다. 선행 적성도 B로 높은 편이지만, 선행 각질로는 하술할 고유 스킬의 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굳이 챙길 필요는 없다. 한편 스킬 구성을 보면 디버프 스킬은 아니긴 하지만 디버프 효과를 겸하고 있는 스킬들을 잔뜩 소지하고 있는데, 고유 스킬까지 포함하면 절반 이상(6개)의 스킬들이 상대 우마무스메의 주행 속도를 떨어뜨리는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1]
고유 스킬은 흥분 상태(掛かり)가 0회인 상태로 종반 돌입 시(진행거리 비율 66~68%)에 후방 부근(상위 60~90% 이내)이라면 발동하는 스킬로, 당장의 주행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때 주행 속도 상승량이 다른 고유 스킬들보다 낮은 대신, 선두로부터 4명까지의 우마무스메들의 속도를 낮추는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종반에 돌입하는 순간에 자신의 주행 속도를 곧바로 상승시킴과 동시에 다른 우마무스메들에게 속도 디버프를 거는 타이밍 좋은 스킬이지만, 그대신 '상위 60~90% 이내'라는 순위 조건이 약간 까다로운 편이다. 선입 각질인데 의도치 않게 앞서버린 경우나 추입 각질인데 최후방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엔 순위 범위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얼마든지 생길 수 있고, 정확히 종반 돌입 시점에 순위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육성 목표에는 포함돼있는 레이스는 아니지만, 시니어급 스완 스테이크스(G2, 10월 후반)에 출전할 경우에 케이에스 미라클이 고정 라이벌로 출전한다.[2] 전용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다 우승 시엔 일반적인 G2 레이스보다 조금 더 좋은 보상('레이스 보너스' 적용 가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케이에스 미라클이 시나리오 전용인 '미래를 개척하는 기적' 스킬을 비롯하여 강력한 스펙을 갖추고 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 이때 우승하면 '단거리 직선◯' 스킬의 힌트(Lv.3)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케이에스 미라클이 평범하게 등장할지 강력하게 등장할지 나뉘는 분기 조건은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고, 이벤트 도감 상으로는 동일한 이벤트로 취급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중요한 육성 후반부에 굳이 육성 목표도 아닌 G2 레이스를 뛸 메리트가 있지는 않으므로, 이벤트 도감을 수집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무시하는 쪽이 상책이다.
육성 중에 출전 가능한 단거리/마일 G1 레이스들에서[3] 모두 우승하면,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화려한 역사적 위업(華麗なる歴史的偉業)'이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랜덤한 4개 능력치 +20 / 스킬 Pt +15 / '단거리 코너◯', '마일 코너◯', '외곽 추월 준비'의 힌트 Lv +2"('레이스 보너스' 적용 가능) 효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지 않은 한신 JF, NHK 마일컵, 빅토리아 마일, 이렇게 3개 레이스는 따로 출전해줘야 한다.
80이라는 어마무시한 특기율 수치를 가진데다 '파워 보너스'(조건부 고유 보너스)와 '스킬 Pt 보너스'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카드. 하지만 선호도가 밀리는 파워 특기의 카드라는 점과 다른 서포트 효과들이 빈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카드이기도 하다. 트레이닝 효율 측면으로만 본다면, 높은 특기율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고생해서 풀돌할 만한 가치는 없다는 것이 중론.
하지만 단거리와 마일 모두에서 쓸 수 있는 레어 가속력 스킬인 '전광석화'를 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습득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단거리 및 선입 조건의 각종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다. '전광석화'는 단거리와 마일에서 후방 각질 주자들이 필수로 가져가야하는 스킬로 자리잡았기에, 최소한 1돌이라도 직접 소유하고 있는게 매우 추천되는 상황이다. 빌려쓰자니 다른 카드보다 우선 순위는 낮지만, 스킬만 보고 쓰는 카드(일명 '코코넛 따개')치고는 빈번하게 사용되기 때문. 파워 특기의 카드들이 스킬 힌트를 얻는 용도(일명 '스킬 머신')로만 쓰이는 와중에, 이 카드는 스킬의 중요도가 높아서 평가가 꽤나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 카드는 6가지나 되는 디버프 스킬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 셋은 3가지 거리(단거리~중거리) 어디에서든 전방 각질 우마무스메를 견제하는 스킬들로, 나머지 셋은 레이스 진행(초/중/종반)에 맞춰 도주 각질 우마무스메를 견제하는 스킬들로 구성돼있다.[4] 하지만 역병마 육성에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카드임에도 힌트 관련 효과가 전무하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는데, 이는 심볼리 루돌프 R 카드와도 비슷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다이이치 루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화려한 영애(華麗なる令嬢). 칭호 획득 조건은 "육성 시 벚꽃상,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우승한 우마무스메에게서 마음을 계승해, 야스다 기념(시니어급), 스프린터스 S(시니어급)에서 우승한다."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목표7)과 스프린터스 S(목표8)는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별도의 레이스를 따로 출전해줄 필요는 없다. 계승 우마무스메의 우승 경력만 신경써준다면, 육성을 충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칭호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91년도 야스다 기념과 스프린터스 S에서 우승한 것, 모마(母馬)인 하기노 탑 레이디가 80년도 벚꽃상과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우승한 것 모두가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91년도 야스다 기념과 스프린터스 S에서 우승한 것, 모마(母馬)인 하기노 탑 레이디가 80년도 벚꽃상과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우승한 것 모두가 반영되었다.
- 고유 아나운스는 시니어급 야스다 기념에서 첫 G1 레이스 우승을 하면 들을 수 있는데,# 91년도 야스다 기념에서 첫 G1 우승을 따냈을 당시의 아나운스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
勝ったのはダイイチルビー! 華麗なる一族の後継ダイイチルビー! GⅠ初制覇です!
승자는 다이이치 루비! 화려한 일족의 후계 다이이치 루비! 첫 GⅠ 제패입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화려한 일족으로서의 자신을 증명하려는 루비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ダイイチルビー! 華麗なる一族としての誇りを胸に 最たる輝きを放つ至上の走りを見せてくれました!
다이이치 루비! 화려한 일족으로서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최고의 빛을 발휘하는 최상의 달리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1. ★★★ - [화려한 홍옥][편집]
태생 3성의 단거리/마일 선입/추입마.
중거리 레이스에서 우승만 못했지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여줬던 원본마의 커리어를 반영해 중거리 적성이 C로 책정됐는데, 덕분에 약간의 인자 투입만으로 단거리~중거리 모두를 아우르는 주자로 써먹을 수 있다. 선행 적성도 B로 높은 편이지만, 선행 각질로는 하술할 고유 스킬의 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굳이 챙길 필요는 없다. 한편 스킬 구성을 보면 디버프 스킬은 아니긴 하지만 디버프 효과를 겸하고 있는 스킬들을 잔뜩 소지하고 있는데, 고유 스킬까지 포함하면 절반 이상(6개)의 스킬들이 상대 우마무스메의 주행 속도를 떨어뜨리는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1]
고유 스킬은 흥분 상태(掛かり)가 0회인 상태로 종반 돌입 시(진행거리 비율 66~68%)에 후방 부근(상위 60~90% 이내)이라면 발동하는 스킬로, 당장의 주행 속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때 주행 속도 상승량이 다른 고유 스킬들보다 낮은 대신, 선두로부터 4명까지의 우마무스메들의 속도를 낮추는 디버프 효과를 가지고 있다. 종반에 돌입하는 순간에 자신의 주행 속도를 곧바로 상승시킴과 동시에 다른 우마무스메들에게 속도 디버프를 거는 타이밍 좋은 스킬이지만, 그대신 '상위 60~90% 이내'라는 순위 조건이 약간 까다로운 편이다. 선입 각질인데 의도치 않게 앞서버린 경우나 추입 각질인데 최후방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엔 순위 범위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가 얼마든지 생길 수 있고, 정확히 종반 돌입 시점에 순위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육성 목표에는 포함돼있는 레이스는 아니지만, 시니어급 스완 스테이크스(G2, 10월 후반)에 출전할 경우에 케이에스 미라클이 고정 라이벌로 출전한다.[2] 전용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다 우승 시엔 일반적인 G2 레이스보다 조금 더 좋은 보상('레이스 보너스' 적용 가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하지만 케이에스 미라클이 시나리오 전용인 '미래를 개척하는 기적' 스킬을 비롯하여 강력한 스펙을 갖추고 출전하는 경우도 있는데, # 이때 우승하면 '단거리 직선◯' 스킬의 힌트(Lv.3)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케이에스 미라클이 평범하게 등장할지 강력하게 등장할지 나뉘는 분기 조건은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고, 이벤트 도감 상으로는 동일한 이벤트로 취급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중요한 육성 후반부에 굳이 육성 목표도 아닌 G2 레이스를 뛸 메리트가 있지는 않으므로, 이벤트 도감을 수집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무시하는 쪽이 상책이다.
육성 중에 출전 가능한 단거리/마일 G1 레이스들에서[3] 모두 우승하면, 시니어급 12월 후반에 '화려한 역사적 위업(華麗なる歴史的偉業)'이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한다. "랜덤한 4개 능력치 +20 / 스킬 Pt +15 / '단거리 코너◯', '마일 코너◯', '외곽 추월 준비'의 힌트 Lv +2"('레이스 보너스' 적용 가능) 효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데,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지 않은 한신 JF, NHK 마일컵, 빅토리아 마일, 이렇게 3개 레이스는 따로 출전해줘야 한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아아, 화려한 일족][편집]
80이라는 어마무시한 특기율 수치를 가진데다 '파워 보너스'(조건부 고유 보너스)와 '스킬 Pt 보너스'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카드. 하지만 선호도가 밀리는 파워 특기의 카드라는 점과 다른 서포트 효과들이 빈약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 카드이기도 하다. 트레이닝 효율 측면으로만 본다면, 높은 특기율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고생해서 풀돌할 만한 가치는 없다는 것이 중론.
하지만 단거리와 마일 모두에서 쓸 수 있는 레어 가속력 스킬인 '전광석화'를 연속 이벤트를 통해 확정 습득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단거리 및 선입 조건의 각종 스킬들을 다수 소지하고 있다. '전광석화'는 단거리와 마일에서 후방 각질 주자들이 필수로 가져가야하는 스킬로 자리잡았기에, 최소한 1돌이라도 직접 소유하고 있는게 매우 추천되는 상황이다. 빌려쓰자니 다른 카드보다 우선 순위는 낮지만, 스킬만 보고 쓰는 카드(일명 '코코넛 따개')치고는 빈번하게 사용되기 때문. 파워 특기의 카드들이 스킬 힌트를 얻는 용도(일명 '스킬 머신')로만 쓰이는 와중에, 이 카드는 스킬의 중요도가 높아서 평가가 꽤나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 카드는 6가지나 되는 디버프 스킬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주목을 받았는데, 그 중 셋은 3가지 거리(단거리~중거리) 어디에서든 전방 각질 우마무스메를 견제하는 스킬들로, 나머지 셋은 레이스 진행(초/중/종반)에 맞춰 도주 각질 우마무스메를 견제하는 스킬들로 구성돼있다.[4] 하지만 역병마 육성에 사용하기 좋아보이는 카드임에도 힌트 관련 효과가 전무하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는데, 이는 심볼리 루돌프 R 카드와도 비슷한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 루비 본인의 서포트 카드가 디버프 스킬을 잔뜩 가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육성 우마무스메 루비 또한 디버프 스킬을 잔뜩 들고서 출시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는데, 이 예상이 어느 정도는 맞았던 셈이다.[2] 91년도 스완 S를 고증한 이벤트인지라 뱀부 메모리와 다이타쿠 헬리오스 또한 고정 라이벌로 함께 출전한다.[3] 한신 JF, 벚꽃상, NHK 마일컵, 야스다 기념,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마일 챔피언십,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빅토리아 마일, 이렇게 8개 레이스가 대상이다. 한신 JF와 시기가 겹치는 아사히배 FS는 포함되지 않는다.[4] 이렇듯 전방 각질, 그 중에서도 도주 우마무스메를 골라서 저격하는 스킬 구성 자체도 특이하지만, 이게 다이타쿠 헬리오스와의 라이벌 러브 라인 관계와 연결되면서 이를 다룬 팬아트가 등장하기도 했다. #1 #2 #3